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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가정예배 운영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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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가정예배

신앙고백 .....................................................사도신경

찬송 .............................28.......................다 같 이

1.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를 내게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2. 주의 크신 도움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하시려고 보혈 흘려주셨네

3. 주의 귀한 은혜받고 일생 빚진 자 되네

주의 은혜 사슬 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 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 인을 치소서 (아멘)

기도 .....................................................가 족 중

성경 ..............고린도후서 4:16-18..............인 도 자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이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말씀 ........... 날로 새로워지는 속 사람...........가 족 중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이 세상의 육적인 삶도 중요합니다. 혈육의 정을 무시할 수 없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시간과 공간 안에 존재하면서 서로 얽혀 있으니 이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더욱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영적인 삶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을 얻은 영적인 존재가 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살다가 죽으면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 설 명절 가정예배도 육적인 것보다 영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의학적으로 사람에게 있는 세포는 신체 부위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끊임없이 소멸하고, 새로운 세포가 다시 생성되어 몸 상태를 유지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20세 전후부터는 완전한 세포로 회복이 되지 않아 낡아지는 중이고 이것을 가리켜 사람들은 ?늙어 간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결국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세포의 활동이 새롭게 생성되는 것보다 소멸하는 것이 점점 더 많아지고 이로 인해 결국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우리의 육적인 모습만을 본다면 한 해가 저물고 다시 한 해가 시작된다는 것은 나이를 한 살씩 먹고 있다는 것이고 겉사람은 점점 더 낡아지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인생은 나이를 먹는 만큼 낙심하게 되고, 희망은 점차 사라져 가고, ,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도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이신 하나님을 믿는 영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16절에서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육은 점점 더 쇠약해지지만, 오히려 영은 날로 새로워진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

에베소서 413~15절은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고 말씀한 것처럼 신앙의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누리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육적으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낡아져 가는 것이지만 영적으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점점 더 그리스도를 향하여 자라가는, 그래서 날로 새로워지는 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18절 말씀처럼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 을 쫓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복을 주고 계십니다. 믿음의 눈을 뜨고, 믿음의 귀를 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습니다.

신앙인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겉사람 이 아니라 속사람 입니다.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져야 합니다. 믿음이 자라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만이 신앙의 나이를 먹을수록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우리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합심기도 ................. 가정을 위하여.............다 같 이

주기도문 ...............................................다 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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